서천 희리산 (희리산자연휴양림)
희리산은 해발 329m로 최고봉은 문수봉이다.
산 전체가 해송으로 사계절 내내 푸르름을 간직한 채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으며
숲속의집과 해송림, 저수지가 빼어난 조화를 이루고 있어 경관이 아름답다.
숲속수련장(591㎡, 60인실)은 총 5객실로 강당과 식당을 갖추어 단체 이용객이 사용하기에 적합하고
숲속의 집은 소나무, 잣나무, 낙엽송, 삼나무, 해송, 층층나무, 참나무 7개 수종의 판재로 제작, 내부를 장식하여 수종 특유의 향기를 느낄수 있다.
숲 속에 들어가면 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와 테르핀이라는 방향성 물질이 있는데
향기 좋은 방향성, 살균성의 성분으로 스트레스를 없애고 심신을 순화하는 등 여러가지 질병을 예방하기 때문에 인체에 유익하며
수종의 95%가 해송인 희리산은 산림욕에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휴양림내에는 취사장, 세면샤워장, 급수대 등의 편익시설과 산림 및 숲의 기능과 혜택을 설명한
숲해설판, 야생화관찰원, 버섯재배원, 무궁화전시포가 있으며
체육시설로는 강돌로 특색있게 만든 물놀이장과, 농구장, 배구장이 있어
가족단위 또는 각급 학교나 단체에서 방문하여 심신과 정서를 함양 하고 초·중·고 학생의 자연학습 체험의 교육장소로 손색이 없다.
뿐만아니라 휴양림가까이에 있는 서해안 갯벌에서 가족단위의 맛살조개잡이를 체험할 수 있어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가 있고 휴양림에는 임도 4.43㎞와 등산로 5.4㎞가 있어 산책이나 체력을 단련할 수 있다.
희리산 등산 괘적이 표시된 위성사진입니다.
희리산 휴양림 도착전 좌측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입구 입니다.
임도를 따라 조금 오르다 보면 희리산 등산로 입구 표지판이 서있습니다.
해송이 숲을 이루고 있어 사철 녹색 빛을 띠고 있습니다.
희리산 능선에 올라서 조망한 입구 마을 풍경입니다.
마을 앞으로 뻗어 있는 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입니다.
산불 피해로 검은 빛에 앙상한 가지들이 해가 바뀌면서 연한 녹색으로 물들어 있네요.
서천 시내 풍경입니다.
마을앞을 지나는 서해안고속도로 풍경입니다.
서울방향으로 이어지는 서해안 고속도로 풍경입니다.
서해바다 어촌풍경이 내려다 보입니다.
키작은 해송을 따라 능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봄 이제 돋아나는 연두색의 새순과 벚꽃이 어우러저 화사한 색을 하고 있습니다.
희리산 자연휴양림 내부 일부 풍경입니다.
저수지에서 휴양림안으로 이어지는 풍경,
희리산 능선을 따고 걷다 보면 중간 구간에 휴양림으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여러곳 나타납니다.
능선에 조망한 서해안 바닷가 풍경입니다.
구간 중간에 놓여 있는 쉼터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등산객들 풍경입니다.
능선에서 마주 보이는 희리산 정상 풍경입니다.
종천지 저수지 위로 장항선 철로가 지나고 있는 풍경입니다.
구간별 쉼터에 마련되어 있는 의자입니다.
희리산 정상 가까이에서 조망한 종천저수지 풍경입니다.
희리산에서 조망한 서천시내 및 농경지 풍경입니다.
좌측으로는 장항선 철로가 이어지고 중앙 위로는 서해안 고속도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희리산 정상에서 조망한 서해안 바닷가 풍경입니다.
희리산 정상 표지판 입니다....^^
희리산 자락으로 이어지는 농촌풍경.....
휴양림으로 향해 내려 갑니다.
휴양림 입구에 있는 저수지 풍경입니다.
휴양림 내부에 있는 숲속에 집 풍경입니다.
희리산자연휴양림 입구 풍경입니다.
휴양림으로 이어지는 도로풍경.....